후오비 코리아 “가상화폐 신뢰도 회복 위해 거래소가 힘써야”
그런데 사실 그건 불가능하다.
만약 투자 기업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면 여기 투자하세요 저기 투자하세요라는 권유에 휩쓸려 큰돈을 날리기만 했을 테다.그동안 기회가 없었던 비상장회사에 투자할 기회가 생기기도 했고.
부자들끼리만 주고받고.나는 그동안 원했던 부자들의 투자 정보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게 됐구나라며 기꺼워했다.내 기준으로는 본인 판단에 따라 투자하는 것은 괜찮지만.
기업이 상장되면 큰 부를 거머쥐게 된다.보통 사람에게는 주어지지 않던 투자 정보들이다.
개인적으로 나도 그런 식의 투자를 하고 싶었다.
팔기 어려운 부동산을 사게 해 거액의 수수료를 챙기는 것이 목적이다.블랙 스완이야 어쩔 수 없다 해도 화이트 스완으로 인한 고통과 슬픔은 새해에는 없었으면 한다
한때는 새해 아침엔 희망적인 글을 읽거나 써야 한다고 생각했지만.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.
불 끄러 갔다가 불이 꺼져 있어서 살아간다.사실 그것도 ‘생각이다.